일단 출처의 번역 내용입니다.
TN Hen: almost there
TN HEN : 거의 다 왔다.
TN HEN : 거의 다 왔다.
Total_Noob told me a few days ago that the Hen was very close to completion, and he confirmed that in a post on the german site pspking.de. He announced that his Hen now has 98% homebrew compatibility, a VSH menu (probably similar to what we have on the m33 and Gen CFW), and a “NanGuard” feature, which will prevent people from stupidly writing stuff to the flash.
Total_Noob가 며칠 전 나에게 HEN의 완성이 아주 가까이 다가왔다고 말했는데, 독일 사이트 pspking.de의 포스팅에서도 이를 확인해주었다. 그는 그의 HEN이 이제 98%의 홈브류와 호환되며, "VSH Menu"(아마 커펌 M33이나 GEN에 있는 것과 비슷.)와 사람들이 바보같이 낸드플래시에 파일 쓰기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NandGuard”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source PSPKing.de (thanks to Ah-Chai and Mark for the tip!)
소스는 PSPKing.de (알려준 Ah-Chai와 Mark에게 감사.)
Last time I spoke to Total_Noob, there were still a few thing to finalize and a few bugs to fix, such as unlocking the 32MB of extended memory on models that support it.
지난 번에 나는 Total_Noob에게 마무리 지어야 할 것과 수정해야 할 버그가 몇 가지 남아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32MB의 추가 메모리를 지원하는 모델에서 그 제한을 해제하는 것처럼 말이다.
Note that although Total_Noob announced that his Hen will not have ISO support, several teams are already actively working on game Loaders (such as Open Idea Iso Loader by dridri, which supposedly loads ISO/CSO and PSX games). Such loaders will probably be made compatible with firmwares 6.xx with little effort, and I am more and more confident that it will be a matter of days after the release of the Hen before things such as iso loading or plugin support are made available.
비록 Total_Noob가 그의 HEN이 ISO 구동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이미 몇 개의 팀이 활발히 게임 로더를 개발중이라는 점을 알아두길 바란다. (ISO/CSO와 PS1게임을 구동해준다는 dridri의 Open Idea Iso Loader 처럼.) 그러한 로더들은 아마도 조금의 수고만 들이면 펌웨어 6.XX와 호환되게 만들 수 있으며, 그리고 HEN이 발표되고 나서 ISO 로딩이나 플러그인 지원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나오기까지는 하루 이틀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 거라고 나는 점점 더 확신하고 있다.
A Hen (Homebrew ENabler) is a tool that allows to run unsigned software (homebrews) on a PSP directly from the XMB. By default a HEn only allows homebrew loading (even though Total_Noob pushed the limits a bit further by adding features such as a VSH menu) and is not very different in its goals from a tool such as HBL. But unlike HBL, it relies on a Kernel exploit, which basically gives access to all the features of the PSP. It allows users to get full control of their psp, for better or for worse.
HEN(Homebrew ENabler)은 '인증되지 않은 소프트웨어'(홈브류)를 PSP의 XMB에서 바로 구동하게 해주는 툴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HEN은 오로지 홈브류 로딩만이 가능(비록 Total_Noob가 VSH Menu같은 추가 기능을 통해 한계를 늘리기는 했지만.)하며, HBL같은 툴의 목적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하지만 HBL과는 다르게, HEN은 기본적으로 PSP의 모든 기능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커널 익스플로잇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그들의 PSP를 완전히 콘트롤 할 수 있게 된다. 그게 좋은 목적이든 나쁜 목적이든...
개발자인 Total_Noob은 정작 자신의 블로그에는 진행상황을 올리지 않고, 다른 포럼에만 간간히 글을 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크리스마스 전까지 발표한다는 예정에 변경은 없는 것 같으니 느긋하게 기다려야...
그리고 이번 글을 보니(아니 예전에도 간간히 그런 뉘앙스가 있었지만...) wololo는 ISO 로더 기능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jaja2u라는 사람이 HBL용 ISO 로더를 만들겠다고 했을 때, 별다른 반대를 하지 않고 격려를 해 준 적도 있었군요. (관련글 보기)
사실 개발자 중에서도 ISO 구동 기능을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으로 나뉘고 있는데, 반대하는 사람중 제일 유명한 건 역시 ChickHEN의 개발자 Davee겠죠. 그리고 이번 6.20 TN-A (HEN)의 개발자 Total_Noob 역시 반대하는 쪽입니다.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가뜩이나 지금도 (일부의) 댓글때문에 골치 아픈데, 여기에 6.20 TN-A (HEN)까지 가세하면 감당 못할 것 같습니다. 음, 지극히 사적인 이유네요. ㅡㅡ;
"아싸! ISO 로더 나오면 게임 잔뜩 받아서 해야지!" 나 "이제 비싼 돈 주고 게임 안 사도 되겠네!"
같은 댓글은 싫어요~~ 이 외에도 문제가 될만한 댓글이나 오해를 살만한 댓글은 자제 바랍니다. m(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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